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아무리 [[박근혜]]의 구속이 여론의 대세였다고 하지만 막상 [[박근혜]]가 구속되면 그 초라하고 불쌍한 모습에 상당한 동정표가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막상 구속되자 애초에 [[친박]]이었던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잘됐다거나 자업자득,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. 파면도 그렇고 구속도 그렇고 이 모든 비극을 [[박근혜]]가 자신이 자초한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다. 파면됐는데도 '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'이라며 헌재를 향해 불복 선언을 한데다 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지지자들 앞에서 웃는 등 전혀 반성하는 모습도 없었기 때문에 그럼 원하는 대로 진실을 한 번 밝혀 보자면서 모든 여론과 언론이 검찰을 주목했다. 한편 무조건적으로 [[박근혜]] 지지를 선언한 친박 단체들은 [[박근혜]]의 구속 사실이 알려지자 상당한 충격에 빠졌으며 [[박근혜]] 자택 앞에서는 '근혜동산'이라는 친박 단체의 멤버들이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7/nwdesk/article/4256550_21408.html|삭발식을 거행하기도 했다.]] 일부 지지자들은 서울구치소 앞에서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치며 농성하기도 했다. 그러나 [[박근혜]]가 구속된 지 하루가 지난 후부터는 더 이상 삼성동 자택에 지지자들이 몰려들지 않았으며 시위를 위한 시설도 모두 철거되었다. 그간 이들의 행패에 시달렸던 삼성동 주민들은 마을이 평온을 되찾아서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425418|정말 다행스럽다]]는 반응을 보였다. 친박 단체들은 [[박근혜]]가 구속된 후에도 친박 집회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으나 참가자 수도 점점 줄어들었고 언론도 더 이상 이들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.[* 박근혜가 구속된 지 이틀 뒤인 4월 1일 이들 단체들이 대규모 친박 집회를 열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이들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기 힘들다.] 박근혜가 결국 구속되었고 중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자 이들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정치세력화를 선언하고 [[조원진|대선후보도 선출]]하기로 했다. 자세한 것은 [[새누리당(2017년)]] 문서 참고. 결과적으로 이들은 대선 기간이 다가오자 홍준표파와 조원진파로 나뉘어 서로 싸우다가 [[대한애국당]]으로 따로 떨어져 나갔고 그 [[대한애국당]]마저 2개의 세력으로 분열하여 [[병림픽]]을 벌였다.[* 원래는 3개였으나 [[정미홍]]이 사망해 2개가 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